[서예와  새김Art]

예술을 한다는 것은 작품을 통하여 자기 내면의 무언가를 밖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가 없으면 새로운 예술 작품이 탄생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 운영했던 서실을 정리하고 이전하여 '서에와 새김 Art' 라는 명칭으로
'나루서예, 전각 연구실' 을 새로 열게 되었다.
작은 공간이지만 앞으로 새로운 서예술 세계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주소:충남 서산시 덕지천로3(석남동) 1층
[나루서예,전각연구실]

丁酉年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아리랑TV방송 'K-Culture Elite' 프로그램 심사위원 출연]
2016년11월24일, 12월1일(1,2부 방송)

​아리랑TV 방송 'K-Culture Elite' 프로그램 외국인 서화書畵 오디션 출연하여
오프닝 퍼포먼스와 심사를 하였다.
한국에 살며 서예와 한국화 등을 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서화 오디션을 즉석에서 하는 것을 방송한 것인데
한국인 못지 않게 서예와 한국화 등에 재능을 보인 외국인들의 솜씨에
감탄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외국인들이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오프닝 퍼포먼스와 외국인들의 즉석 서화 솜씨를 아래 링크를 눌려 시청해 보세요.

1부 에선 방송:https://www.youtube.com/watch?v=AmpTYH2PIro

2부 결선 방송:https://www.youtube.com/watch?v=ovfMp-eOAbU&feature=youtu.be

[반야심경 전각 작품집]

篆刻이란 印面의 한정된 공간에 서예와 조각, 회화가 어우러진 종합예술로
표현 양식과 기법은 동양예술의 극치라 할 수 있다.
전각은 서예와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어 상호 보완의 예술이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예술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전각 삼매경에 빠져 있을 때 무아지경을 느낀다.

반야심경은 佛者들이 가장 많이 讀誦하는 경전이고
260字의 경전 안에 불교의 핵심이 담겨 있다고 하였다.
이에 佛者인 관계로 修養의 방편으로
한 字 한 字 기교 없이 마음을 다하여 새겼을 뿐이다.

이 책은 나의 전각 반야심경 작품집으로 전각 지침서는 아니다.
한 권의 기록으로 남기고자 출간 하였으며,
아울러 그동안 작업한 서예 작품을 함께 싣게 되었다.

*반야심경 전각 작품집
☆著者: 나루 이명환
2016년 8월 발행 / 128쪽
인쇄기획 가야 / 정가 15,000원
(구입문의:041-669-6655)

(표지)

 
(반야심경 작품집 부분)

[여름에는 부채!]

(幸福)

(知足者仙境)

(隨處作主)

(不忘初心)

-스승의 날 기념-

[순천향대학교 외국인 학생 서예수업 방송 및 신문 기사]

-아래 주소를 클릭 하시면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 kbs 9시 뉴스 대전 방송 -
(방송일자:2016.5.12(목) kbs 9시)

- 신문 기사 -
(2016.5.10)

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51112257497988

일요신문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79792

  c뉴스041 http://www.cnews041.com/sub_read.html?uid=108894

뉴스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511_0014076790&cID=10807&pID=10800
 

[자연 숲 체험마당]

충남 서산의 강당초등학교(교장:이영미)에 '자연 숲 체험마당'이
꾸며지고 있는데 현판을 나무에 직접 쓴 것이다.
시골의 작은 학교지만 아름답게 꾸며진 교정 한편에 또 다른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체험마당이 설치되고 있다.
해맑은 어린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강당초 전경)

- 불멸의 육사 혼 - 

육군사관학교의 삶에 대해 만화로 볼 수 있는 책 표지에 사용 될 글씨를 부탁 받아 쓴 것으로
요즘 캘리그라피 글씨 용어가 많이 사용되는데 캘리그라피도 서예의 원류이고 근본이 되는 것이다.
캘리그라피는 상업적인 용도에 많이 쓰이며 서예의 문자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다.

[日新其德]

날마다 그 德을 새롭게 한다.

[인감용 도장]

(김윤희)

   
(인감용 도장:인면크기1.5cm×1.5cm)